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세인메디 김해공장 방문 ‘융복합 의료기기와 의약품 개발’박차㈜세인메디 1공장 가동으론 부족해, 김해에 300평 규모 2공장 설립 계획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6일 세인메디(정인호 대표) 김해 한림면 소재 1공장을 방문하여 의료기기와 의약품의 융복합 제품 개발과 GMP 인증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수혜 기업인 ㈜세인메디의 GMP 인증에 따른 신제품 개발 완료에 따라 김종욱 원장의 현장 격려와 함께 생산 물량 증대에 따른 공장 설립이 시급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나아가 김해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함이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세인메디 직원들과 소통하며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야 할 때라며 열정이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의료기업 생태 주기에 발맞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인메디(정인호 대표)는 신규 개발한 교차감염 방어가 가능한 ‘나노 섬유 필터장착 멸균정제수팩(제품명: 세인O₂ 게이지), (휴대용 산소발생기)’를 소개했다. 해당 멸균정제수팩은 나노 섬유 소재(멤브레인)의 필터를 통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용기 내부 증류수와 외부 표면을 모두 멸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완전 멸균이 가능한 제품으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제품 개발과 함께 탈착 방식 개선 및 사용자의 사용감까지 고려하여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이는 본 제품의 최접점인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이었으며 사용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남이 아닌 내가 환자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소 공급을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했으며, 결과물이 성공적으로 나와 판매가 가능해지니 더욱 열정이 끓는다며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정 대표는 사업 구상부터 국내·외 납품병원을 미리 계획 및 선점하여 제품 착수를 진행했고, 제품개발 완료에 따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5대 메이저 병원 납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해에 내려와 지역 내 납품 및 수출 등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에 장착된 산소발생기의 필터는 주식회사 소프엔티(SOFP&T, 한설아 대표)가 제조 및 공급한 제품으로, ㈜세인메디와 필터 독점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주식회사 소프엔티는 나노섬유 기반의 신소재 필터 기술(멤브레인)을 보유한 스타트기업으로 CLASS 6 수준의 바이러스 차단성을 포함하며 박테리아, 초미세먼지, 화학물질 등 미세 유해 물질을 차단함과 동시에 공기, 수증기와 같은 유체는 선택적 투과를 함으로써 차단성과 통기성을 갖춘 신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업의 주력 제품군으로는 ㈜세인메디의 ‘세인O₂ 게이지’ 나노 필터가 포함된 메디컬 소재군 비블로텍(viblotec), 의료 항바이러스 및 항균 기술 접목한 소재와 친환경 생분해성 원사를 활용한 메디컬 의류(ATVLO)가 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이번 기업 방문이 “㈜세인메디의 김해 한림 공장이 우리 지역을 떠나지 않고, ㈜세인메디뿐 아니라 ㈜소프엔티와 같은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체가 이전하여 ‘스타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투자유치 역할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희일 기자 j141232@news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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